재테크 리뷰

[재테크 리뷰] 누구나 쉽게 집에서 돈 버는 방법 7 _ 적립형/리스크형

DasomChoi 2022. 3. 30. 17:40

안녕하세요, 제태크를 리뷰하는 사람 재리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두가지 주제를 한번에 다뤄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적립금과 리스크형은 크게 방법이나 유형을 나누기도 어려운 부분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히 알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1. 적립금형

적립금은 사실 앱테크의 일종이라고 봐도 됩니다. 
예를 들면 회원가입시 5000원 적립을 해주고, 또 누군가가 가입시 추천인으로 내 아이디를 입력해주면 추천인과 추천자가 모두 적립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런 적립형의 경우 이미 대부분의 기업에서 가입자를 늘릴 때 사용하는 시스템이라 뭐 대표적인 사이트나 플랫폼을 언급하기도 어렵지만, 저 같은 경우 최근에 이용한 곳이 네이버플러스멤버쉽, 마켓컬리, 토스 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많이 애용하는것이 네이버플러스멤버쉽입니다. 
요즘에는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브랜드도 많지만, 대형 브랜드도 결제수단으로 네이버 결제가 많이 구축이 되어있어서 상대적으로 다른 플랫폼대비 포인트가 기대 이상으로 쌓이는 편인데다, 포인트 충전을 통해 이용하면 카드사용량도 줄이고 포인트를 더 많이 적립해주고, 꾸준히 관리중인 플랫폼에 추천인 코드를 넣어두면 상대도 좋고 나도 좋은 일석이조 재테크입니다:)

 

2. 리스크형

1) 주식  

요즘에는 정말 주식을 안하는 사람이 없고, 저만 해도 삼성전자는 토스를 통해 한두개씩 사모아서 개미주주로서, 주주총회 초대장도 받았습니다. 
많은 부자들이 재테크를 통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정답이 주식인 것처럼 말하고 있고, 현실적으로도 적금만으로는 더 이상 내집마련 조차 힘든 세대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정말 주식열풍이 부는 것 같습니다.
주식의 개념은 다들 아시겠지만,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 이것은 각종 증권사를 통해 사고 팔 수 있고, 주식의 가치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통해 차익을 얻는 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하지만 이것말고도 주식으로 얻는 수익을 얻는 방법은 또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배당금입니다. 삼성전자를 사게 된 이유도 바로 배당금 때문이었는데, 지금은 작고 귀엽지만 이렇게 소소하게나마 한두개씩 모으다보면 10년쯤 뒤에는 수천 주가 될 수도 있고, 수천주의 배당금은 나름대로 쏠쏠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 때문인데요.
고수분들 중에는 배당을 나눠어 주는 시기는 기업마다 다르기 때문에 배당시기를 고려해 주식을 사고, 달마다 월급처럼 배당을 받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배당금 시스템은 사실 한국보다는 미국주식 쪽에 좀 더 발달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주린이도 못되는 수준이다 보니 미국주식은 도전해보지 못했습니다. 

2)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몇해 전부터 2030세대들을 휩쓸고 있는 가상화폐입니다. 비트코인이 이렇게 세상을 휩쓴지 몇년인데, 경제 무식자인 저에게는 아직도 낯선 영역입니다. 
컴퓨터에서 정보의 기본 단위인 비트(bit)와 동전(coin)의 합성어로, 2009년 일본인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가상 자산입니다. 비트코인이 화폐로 인정받게 된 근본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입니다. 가상화폐의 특성상 그 관리는 정부에서 하는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하나씩 퍼즐조각처럼 나눠가지고 있어서, 유효성을 위해 다른 사람들의 퍼즐조각들이 모두 맞춰야 하는 것입니다. 나혼자서는 어떤 이용이 불가능해 위변조도 안되기 때문에, '암호화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암호화된 퍼즐을 맞출때마다 1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는 것을 '채굴(마이닝)'이라고 한답니다. 
현재로선 유의미한 법적 시스템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공부를 해도 저처럼 소심한 초보 재테커에게 도전하기 쉬운 영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리스크형 재테크는 다 아시겠지만 소자본이든, 대자본이든 항상 신중하게 고려해서 결정해야한다는 점 잊지말고 저도, 이 글을 읽는 독자님도 부자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