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리뷰

[재테크리뷰]집에서 돈버는 법(feat. NFT)-아직 늦지 않았다.

DasomChoi 2022. 4. 6. 21:02

안녕하세요. 재테크를 리뷰하는 여자 재리입니다. 이번 리뷰는 집에서 돈버는 법_메타버스의 연장선에서, 메타버스와 떼놓을 수 없는 NFT에 대해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리뷰영상 : https://youtu.be/zlvhtHcCLsE


1. NFT의 기본 개념

NFT란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대체불가토큰'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특정한 자산을 블록체인상에 기록한 디지털 파일로서, 그 자산에 소유권, 거래내역을 블록체인상에 저장하고 기록해서 위변조가 불가능하게 만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내 가상 지갑 안에 있는, 내가 직접 컨트롤하고 운영할 수 있는 가상의 자산이라고도 불 수 있습니다.

2. NFT의 성장

출처 : 픽사베이

비트코인과 더불어 제 2의 가상화폐라고 할수 있고, 21년은 NFT의 1년이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20년 6,756만달러 시장에서 21년 112억 9,738만달러 시장으로 약 170배 정도로 성장했는데, 초기산업임에도 굉장히 빠른 속도의 진화&성장 과정입니다. 너무 빠른 속도인만큼 거품이 아닌가 하는 걱정과 우려가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NFT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NFT에 대한 것은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 더 큰 열풍이 불고있는데 초등학생이 그린것 같은 그림 한점이 수십억에 판매되기도 하는 NFT시장, NFT가 대체 뭐길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암호학자 김승주님은 NFT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블록체인상에 기록된 등기권리증"

NFT의 시작은 2010년 초반인데, 여기에서 돈 냄새를 맡고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은 매트 홀(Matt Hall)과 존 왓킨슨(John Watkinson)이라는 사람들 입니다.
"크립토펑크"라고 하는 캐릭터를 1만개 정도 만들어서 캐릭터 하나당 100억이 넘는 가치를 갖고, NFT세계에서는 모나리자급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크립토펑크가 뜨게 된 데에는 미술품의 소비패턴이 변화하면서 가치가 상승하게 된 것인데, 예를 들어 전에는 사진을 찍으면 앨범에 보관을 했지만
요즘은 sns를 통해 대중에게 과시하는 것이 목적이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셀럽을 통해 크립토펑크의 인기가 상승하고 NFT의 가치도 상승하게 된 것입니디.

이러한 크립토펑크는 NFT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면 "크립토키티"라는 게임은 NFT의 대중화 역할을 하기도 했다.

3. NFT의 가치

NFT의 가치는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굉장히 큰 시장으로 기회와 수입창출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NFT는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를 현실세계와 연결시켜주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게되기 때문에, 매타버스가 뜨면 NFT가 뜨는 상호보완적인 구조를 갖게 되는 것이다.

4. NFT거래시 주의할 점

1. 저작권 : 국경이 없는 NFT특성상 분쟁시 법적분쟁 발생우려
2. 가격거품 : NFT보다 원본 컨텐츠의 가치가 중요
3. 원본확인 : 작품주소지에 원본이 확실히 있는지 확인필요

NFT투자 또 나만 늦은거 아냐?? 라고 생각할수 도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아직 메타버스도 NFT도 초기시장인 만큼 계획적으로 공부하고 접근해도 된다고 합니다.  모든 투자는 위험이 따르므로 항상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